20251127 [백성의 계보를 발견하다, 느헤미야 7장 5~73절] 양승언 목사
백성의 계보를 발견하다
11월 27일(목) 매일성경 큐티 _ 양승언 목사
느헤미야 7장 5~73절
바벨론에서 돌아온 사람들의 명단 5내 하나님이 내 마음을 감동하사 귀족들과 민장들과 백성을 모아 그 계보대로 등록하게 하시므로 내가 처음으로 돌아온 자의 계보를 얻었는데 거기에 기록된 것을 보면 6옛적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에게 사로잡혀 갔던 자들 중에서 놓임을 받고 예루살렘과 유다에 돌아와 각기 자기들의 성읍에 이른 자들 곧 7스룹바벨과 예수아와 느헤미야와 아사랴와 라아먀와 나하마니와 모르드개와 빌산과 미스베렛과 비그왜와 느훔과 바아나와 함께 나온 이스라엘 백성의 명수가 이러하니라 8바로스 자손이 이천백칠십이 명이요 9스바댜 자손이 삼백칠십이 명이요 10아라 자손이 육백오십이 명이요 11바핫모압 자손 곧 예수아와 요압 자손이 이천팔백십팔 명이요 12엘람 자손이 천이백오십사 명이요 13삿두 자손이 팔백사십오 명이요 14삭개 자손이 칠백육십 명이요 15빈누이 자손이 육백사십팔 명이요 16브배 자손이 육백이십팔 명이요 17아스갓 자손이 이천삼백이십이 명이요 18아도니감 자손이 육백육십칠 명이요 19비그왜 자손이 이천육십칠 명이요 20아딘 자손이 육백오십오 명이요 21아델 자손 곧 히스기야 자손이 구십팔 명이요 22하숨 자손이 삼백이십팔 명이요 23베새 자손이 삼백이십사 명이요 24하립 자손이 백십이 명이요 25기브온 사람이 구십오 명이요 26베들레헴과 느도바 사람이 백팔십팔 명이요 27아나돗 사람이 백이십팔 명이요 28벧아스마웻 사람이 사십이 명이요 29기럇여아림과 그비라와 브에롯 사람이 칠백사십삼 명이요 30라마와 게바 사람이 육백이십일 명이요 31믹마스 사람이 백이십이 명이요 32벧엘과 아이 사람이 백이십삼 명이요 33기타 느보 사람이 오십이 명이요 34기타 엘람 자손이 천이백오십사 명이요 35하림 자손이 삼백이십 명이요 36여리고 자손이 삼백사십오 명이요 37로드와 하딧과 오노 자손이 칠백이십일 명이요 38스나아 자손이 삼천구백삼십 명이었느니라 39제사장들은 예수아의 집 여다야 자손이 구백칠십삼 명이요 40임멜 자손이 천오십이 명이요 41바스훌 자손이 천이백사십칠 명이요 42하림 자손이 천십칠 명이었느니라 43레위 사람들은 호드야 자손 곧 예수아와 갓미엘 자손이 칠십사 명이요 44노래하는 자들은 아삽 자손이 백사십팔 명이요 45문지기들은 살룸 자손과 아델 자손과 달문 자손과 악굽 자손과 하디다 자손과 소배 자손이 모두 백삼십팔 명이었느니라 46느디님 사람들은 시하 자손과 하수바 자손과 답바옷 자손과 47게로스 자손과 시아 자손과 바돈 자손과 48르바나 자손과 하가바 자손과 살매 자손과 49하난 자손과 깃델 자손과 가할 자손과 50르아야 자손과 르신 자손과 느고다 자손과 51갓삼 자손과 웃사 자손과 바세아 자손과 52베새 자손과 므우님 자손과 느비스심 자손과 53박북 자손과 하그바 자손과 할훌 자손과 54바슬릿 자손과 므히다 자손과 하르사 자손과 55바르고스 자손과 시스라 자손과 데마 자손과 56느시야 자손과 하디바 자손이었느니라 57솔로몬의 신하의 자손은 소대 자손과 소베렛 자손과 브리다 자손과 58야알라 자손과 다르곤 자손과 깃델 자손과 59스바댜 자손과 핫딜 자손과 보게렛하스바임 자손과 아몬 자손이니 60모든 느디님 사람과 솔로몬의 신하의 자손이 삼백구십이 명이었느니라 61델멜라와 델하르사와 그룹과 앗돈과 임멜로부터 올라온 자가 있으나 그들의 종족이나 계보가 이스라엘에 속하였는지는 증거할 수 없으니 62그들은 들라야 자손과 도비야 자손과 느고다 자손이라 모두가 육백사십이 명이요 63제사장 중에는 호바야 자손과 학고스 자손과 바르실래 자손이니 바르실래는 길르앗 사람 바르실래의 딸 중의 하나로 아내를 삼고 바르실래의 이름으로 불린 자라 64이 사람들은 계보 중에서 자기 이름을 찾아도 찾지 못하였으므로 그들을 부정하게 여겨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지 못하게 하고 65총독이 그들에게 명령하여 우림과 둠밈을 가진 제사장이 일어나기 전에는 지성물을 먹지 말라 하였느니라 66온 회중의 합계는 사만 이천삼백육십 명이요 67그 외에 노비가 칠천삼백삼십칠 명이요 그들에게 노래하는 남녀가 이백사십오 명이 있었고 68말이 칠백삼십육 마리요 노새가 이백사십오 마리요 69낙타가 사백삼십오 마리요 나귀가 육천칠백이십 마리였느니라
성전 건축을 위해 바친 헌물 70어떤 족장들은 역사를 위하여 보조하였고 총독은 금 천 드라크마와 대접 오십과 제사장의 의복 오백삼십 벌을 보물 곳간에 드렸고 71또 어떤 족장들은 금 이만 드라크마와 은 이천이백 마네를 역사 곳간에 드렸고 72그 나머지 백성은 금 이만 드라크마와 은 이천 마네와 제사장의 의복 육십칠 벌을 드렸느니라 73이와 같이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문지기들과 노래하는 자들과 백성 몇 명과 느디님 사람들과 온 이스라엘 자손이 다 자기들의 성읍에 거주하였느니라
묵상하기
1. 성벽을 완공한 후 느헤미야는 인구조사를 실시하게 된다. 인구조사는 어떻게 실시하게 되었으며, 그 결과는 어땠는가?(5~69절)
2. 족장들 중 일부가 성전 재건과 보존을 위해 헌금을 드렸다. 이렇게 드린 헌금의 양은 얼마나 되었는가?(70~73절)
3. 성벽을 완공한 후 사람들을 세워가는 느헤미야의 모습에서 무엇을 느끼는가?
4. 성벽 재건은 성벽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공동체의 회복을 위한 조건이었다. 인생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사람임을 인식하며 살아가고 있는가? 오늘 하루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이 되기 위해 행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길잡이
오늘 본문은 느헤미야가 성벽을 완공한 후 공동체를 재정비하기 위해 포로생활에서 귀환한 초기 명단을 다시 확인하고 기록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 바벨론에서 돌아온 사람들의 명단(5~69절)
하나님의 감동을 받은 느헤미야는 귀족들과 지도자들, 그리고 주민들을 모아 인구 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한 행정적 작업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따른 영적인 작업임을 시사한다. 당시 예루살렘은 성벽은 재건하였지만 인구가 부족하여 황폐한 상태였다. 도시의 인구를 늘리고 도시를 정비하기 위해 인구 조사가 필요했다. 느헤미야가 찾은 명단은 처음에 돌아온 자들의 족보 책이었다. 이 명단은 스룹바벨과 함께 1차로 귀환했던 공동체의 명단으로, 에스라 2장과 거의 일치했다.
귀환자 명단은 족장(가문의 우두머리)의 이름을 따라 기록되었으며, 각 가문의 남자 총인원 수가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었다. 일반 백성은 22개 가문, 총 25,406명의 이름과 귀환 인원이 기록되어 있었다. 제사장은 여디야 집, 임멜 집, 바스훌 집, 하림 집 등 4개 제사장 가문, 총 4,289명이 기록되어 있었다. 이들은 성전 제사 직분을 수행해야 할 중요한 핵심 인력이었다. 레위 사람은 호드야 자손, 예수아와 갓미엘 자손, 노래하는 자(아삽 자손), 문지기(살룸, 아델, 달몬, 악굽, 하디다, 소배) 등 총 341명이 기록되어 있었다. 이들은 성전 예배 봉사와 관리를 담당했다. 성전을 섬기는 느디님 사람들의 명단은 총 392명이 기록되어 있었다. 이들은 성전의 허드렛일을 담당하는 봉사자들이었다.
솔로몬 왕의 신하들의 후손 명단은 총 372명이 기록되어 있었는데, 이들 역시 성전 봉사에 참여했다. 들라야, 도비야, 느고다 자손 등 일부는 바벨론에서 돌아왔으나, 자신들의 조상의 가문과 혈통이 이스라엘에 속한 것인지 밝히 증거할 수 없었다. 특히 제사장 가문(호바야, 학고스, 바실래 자손) 중에서도 족보 기록을 찾지 못해 정통성에 문제가 생긴 자들이 있었다. 느헤미야는 이들에게 우림과 둠밈을 가진 제사장이 나타나기 전에는 가장 거룩한 음식인 제사장 몫의 음식을 먹지 못하도록 조치를 취했다. 우림과 둠밈은 대제사장의 에봇에 넣어 하나님의 뜻을 묻는데 사용되던 도구였다.
전체 공동체의 총인원은 42,360명이었으며, 노비 7,337명, 노래하는 남녀 245명이 별도로 있었다. 또한 말 736마리, 노새 245마리, 낙타 435마리, 나귀 6,720마리의 가축이 기록되었다.
· 성전 건축을 위해 바친 헌물(70~73절)
족장들 중 일부가 성전 재건과 보존을 위해 자원하여 헌금했다. 느헤미야는 금 1,000드라크마, 대접 50개, 제사장 의복 530벌을 드렸다. 족장들이 금 20,000드라크마, 은 2,200마네를 드렸다. 일반 백성은 금20,000 드라크마, 은 2,000 마네, 제사장 의복 67벌을 드렸다. 명단 확인과 재정비가 끝난 후, 제사장, 레위 사람, 문지기, 노래하는 자, 느디님 사람 및 나머지 이스라엘 사람들은 각각 자기들의 본 고을에 정착했다.
성벽 재건은 성벽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공동체의 회복을 위한 조건이었다. 인생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사람임을 인식하며 살아가고 있는가? 오늘 하루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이 되기 위해 행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기도
나부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이 되어 사람을 세워가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삶속으로
북한은 1980년대 후반 평양 시내에 거대한 호텔을 짓기 시작했다. 105층, 약 330m 높이의 초대형 호텔인 류경호텔이 그것이다. 북한은 자신들의 국력을 과시하기 위해 호텔을 짓기 시작했고, 이를 위해 막대한 자원을 쏟아 부었다. 실제로 외형만 보면 대단했다. 멀리서 사진으로 보면 뾰족하게 솟은 피라미드 모양의 건물이 야경 사진으로 보면 웬만한 세계 도시 못지않게 화려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문제가 드러났다. 겉보기에는 멋있게 꾸몄지만, 실내공사는 오랫동안 중단되어 있었다. 건물을 완공할 능력이 없었던 것이다. 그 결과 곁 모습은 화려했지만 속은 사람이 살지 않고 텅 비어 있는 유령건물이 되고 말았다.
우리의 모습도 이렇게 겉모습만 번지르하지는 않는지 돌아보는 아침이다. 내면의 성숙을 추구할 줄 아는 사람이 되길 소망해 본다.
아침묵상 영상으로 이어서 묵상할 수 있습니다
(아래 YouTube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s://youtu.be/Bo4jeS5FuL4